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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년 12월 22일 '자비 나눔 도시락'
등록일 2020-12-23 조회수 44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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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이어서 이번 주에도 도시락과, 두유, 빵, 귤 등을 노숙자와 어르신들께 나워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 노숙자와 어르신들께 도시락을 드린다는 소식을 접한 임ㅇㅇ, 송ㅇㅇ후원자께서 '자비의 나눔 도시락'에 동참하고 싶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추운 날에 따뜻한 도시락을 드렸으면 한다면 이번주 월요일 150만원을 보내오셨습니다.  


임ㅇㅇ, 송ㅇㅇ후원자께서는 "자비 나눔 도시락 소식이 많이 알려져 춥고 배고프신 분들에게 힘이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며 "다른 분들도 '도시락 나눔에 함께 동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매일 '자비 나눔 도시락'을 받으시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무작정 도시락 수를 늘릴 수도 없어 못 받으신 분들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사람이 적게 모이면서 많은 분들께 드릴 수 없는 다른 방법이 없나 생각해보지만 아직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인다는 민원이 들어가면 이 방법도 못할 수 있기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말씀을 못하시고 오른손이 불편하신 문씨아저씨는 올해 봄 부터 탑골공원에 오셨습니다. 항상 웃으시면서 반가운 얼굴로 맞아주십니다. 때로는 고맙다면 손을 잡아주시기도 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에는 이렇게 포즈를 취해 주시기도 합니다.

종로구에서는 겨울에 노숙하시는 분들께 쪽방을 얻어드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씨 아저씨는 추운 날씨에도 쪽방에 가지 않고 노숙을 하신답니다. 이유를 모르겠지만 이 겨울 저희가 드리는 식사 잘 챙겨드시고 따뜻한 봄 맞으시기 바랍니다.

내일,  그 다음날, 또 그 다음날 계속 웃으며 뵙기를 바랍니다.

원각사 노인무료급식소는 매일 50여 분들께 도시락 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동참과 응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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